
벌써 뉴질랜드에서 1년 5개월 이라는 시간을 보냈다. 처음 와서는 낯선 환경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됐었는데 몇 개월이 지나고 친구도 생기고 뉴질랜드의 문화도 알게 되니까 차차 익숙해졌다.
뉴질랜드에 와서 기숙사에서 애들과 함께 생활하며 많은 걸 배운 것 같다. 한국에서는 잘 되지 않았던 자기주도적 학습을 부원장님과 원장님께서 매일 잡아주시니까 혼자서 학습하는 능력이 향상되었다. 영어 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한국에 돌아가면 하게 될 역사, 수학, 독서까지 하게 되니까 더 큰 도움이 된 것 같다.
한국에 돌아가면 뉴질랜드에서의 스쿨리더 생활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이다. 스쿨리더로써 생활을 하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 것 같다. 키위 애들도 되기 어려운 스쿨리더가 되니까 내 영어실력도 늘리고 한국도 알리니 1석 2조인 것 같다.
마지막으로 뉴질랜드에 와서 정말 많은 활동을 했다.
스쿨리더, 농구 대회, 축구 대회, 마라톤, 럭비, 기타, 골프 등등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활동을 했다. 경험 해보지 못한 새로운 활동들을 하니까 정말 보람 있고 남은 7개월 동안 그만큼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.
최정원 (Wairau Intermediate School Year 8)